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석종호)는 14일 오전 11시 충주시 호암동 더베이스호텔에서 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먼저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간에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 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과 환경보존을 위한 에너지 소비절약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어서 지속가능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2024년도 사업과 예산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심의가 있었고 식후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협업 사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특강과 세미나를 가졌다.

석종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동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12기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 한해동안에도 시민과 함께 더욱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더욱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