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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협의회란

지속가능발전 협의회란?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는 의제21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으로 수립·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충주시 민ㆍ관 협력 기구입니다.

환경정책의 새로운 이념인 지속가능한 발전은 환경과 삶에 대한 우리의 책임과 의무이며 동시에 미래세대의 권리로서, 근본적으로 적절한 환경 보전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생태적 지속적,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형평성의 세가지 측면을 포함하는 발전을 의미합니다.

1999년 11월 29일 창립하여 충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 사회, 경제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제를 선정하여 이를 위한 실천사업 및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지방정부 ․ 기업 ․ 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는 지역사회 운동입니다.

지방의제 21은 세계 113개국의 6천70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 작성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6개 광역시도를 비롯하여 248개 지자체 중 222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제21을 수립하였습니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충주시 조례'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 교통, 문화, 복지, 지역경제, 도시공간구조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시범실천사업을 통해 충주의 지속가능성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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